습근평주석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두나라 수반은 중국과 이스라엘 관계를 두고 깊이 있게 의사를 나누고 쌍방의 친선교류와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기로 합의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평화담판이 하루빨리 실질적 진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화민족과 유태민족은 장기간 가까이 지냈고 특히 제2차세계대전기간 함께 파쑈와 군국주의를 반대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깊은 정을 쌓았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수교이래, 친선적인 정치관계를 확보하고 실무 협력에서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이스라엘과 고위층 래왕을 계속 유지하고 중국과 이스라엘 정부간 경제기술협력기제를 조속히 구축하며 농업, 에네르기, 환경보호, 교육, 의료,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친선과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관계 발전 전망에 큰 신심이 있다고 말하였다.
페레스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과 자강불식의 중국인민에게 찬상을 표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자신이 선택한 발전의 길을 꾸준히 견지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였다.
페레스 대통령은 중국의 꿈 실현은 세계 평화와 발전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측은 중국과의 친선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담판은 관건적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기회도 있지만 어려움도 적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이스라엘측이 평화 대국에 립각해 전략적 지혜로써 과감히 판단하고 팔레스티나,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담판의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길 희망하고 이 과정에 중국측은 줄곧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페레스 대통령은 이스라엘측은 팔레스티나,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평화담판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페레스 대통령은 중국측이 앞으로도 평화담판 추진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페레스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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