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먄마 국방군 총사령관 민앙래 회견

2013년 10월 17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16일 인민대회당에서 먄마국방군 총사령관 민앙래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마점성 찍음).

북경 10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먄마 국방군 총사령 민앙래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먄마는 산과 물이 잏다아있고 두터운 정을 지니고있는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정세와 국제구조가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고있는 오늘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는것은 두나라 인민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와 지구의 평화와 안전을 추진하는데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대먄마 친선정책을 실시하고 먄마와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쌍방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여 두나라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두나라 분계선지구의 평화와 안녕에 중시를 돌리고 먄마 인민의 민족화해진척을 지지하며 먄마 북부지구에서 하루속히 평화와 안정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하련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군대관계를 적극 평가하고나서 쌍방이 제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할것을 바랐다.

민앙래 총사령은, 당면 정세하에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중대한 의의를 같는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간에 걸쳐 먄마에 소중한 지지를 주고 먄마 북부지구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한 중국측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측과의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 관계의 더욱 큰 성과를 위해 진력하련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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