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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 련전일행 회견

2013년 02월 26일 09: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5일 오전 중공중앙총서기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국민당명예주석 련전및 수행방문온 대만각계인사들을 회견한 자리에서 계속량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추진하고 량안의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것은 새로운 임기중공중앙지도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계속 확고부동하게 량안관계를 평화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자신감으로 차넘치고 있고 온갖 곤난을 이겨내면서 량안관계의 새로운 전망을 개척해나갈데 대한 자신감으로 차넘치고 있으며 대만동포들과 손잡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맞이할데 대한 자신감으로 차넘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간 량안관계는 일련이 중대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대만해협지역의 평화를 수호했으며 량안동포들의 복지를 증진시켜주었다. 이 모든 것은 량안중국인들의 공동의 념원에 부합되고 중화민족의 정체적 리익에도 부합된다. 우리는 대만사업에서의 대정방침과 련속성을 유지하고 시종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할 것이다. 계속 량안간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량안동포들의 단결분투를 추진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며 량안관계가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토대를 공고히 하고 심화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시종 전민족적 발전의 차원에서 량안관계의 발전방향을 파악할 것이다. 대륙과 대만은 운명을 같이해야 할 공동체이다. 우리는 대만과 대륙이 공동으로 발전하여 량안동포들이 공동으로 "중국의 꿈"을 이룰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련전은 이같이 밝혔다. 최근 몇년동안 "량안평화발전공동념원"이 점진적으로 실시되면서 량안인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역전되지 말아야하거니와 역전될수 없는 옳바른 길이다. 현단계 량안관계는 쉽게 온것이 아니다. 량안 각자의 법률, 체제는 모두 하나의 중국원칙을 실시하고 있고 대만은 당연히 중국의 일부분이며 대륙 역시 중국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중화민족의 정체적지혜를 발휘하고 호혜통합하면서 중화를 진흥시키고 민족휘황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나가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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