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1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3월 31일, 중국은 일본 고중 ‘학습지도 요강’내 조어도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하고 력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정확한 력사관으로 청소년세대를 가르치며 관련 문제에서 더 이상 사단을 일으키지 말 것을 일본측에 촉구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30일 고중 ‘학습지도요강’ 수정본을 발표하고 고중 교육에서 “조어도는 일본의 고유령토이고 여기에는 어떠한 령토분쟁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륙강 대변인은, 조어도와 주변 섬은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령토로서 중국은 령토주권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고 중국의 조어도 주권을 넘보는 그 어떠한 언행도 다 헛수고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일본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으며 력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정확한 력사적 인식으로 청소년세대를 교육하며 관련 문제로 더 이상 사단을 일으키지 말 것을 일본에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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