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원이 최신 출국려행알림을 발표해 로씨야를 려행목적지 “다시 고려해야할 부류에” 편입함으로써 로씨야의 불만을 자아냈다.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12일 미국의 결정은 로씨야를 크게 경악시켰다고 말했다.
미국 국무원이 10일 발표한 최신려행알림은 로씨야를 오렌지색으로 표기하였다. 이는 로씨야려행의 안전 위험성이 높으며 “다시 고려해야 할 려행 목적지” 라는것을 의미한다.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는 12일, 이 알림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이는 미국에서 새로운 히스레리적인 로씨야 반대정서를 불러일으키고 로씨야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감을 미국 민중들에게 심어주려는데 목적을 뒀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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