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프리카 사령부가 21일 성명을 발표해, 미군이 이날 소말리아 극단조직 “알샤바브” 목표에 대한 공습을 발동해 백여명 무력인원을 제거했다고 표했다.
성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경에 “얄샤바브” 목표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하면서 공습은 소말리아 련방정부의 협력으로 진행됐고 공습지점은 수도 모가디쇼에서 2백키로메터 떨러진 소말리아 서북부지역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군은 소말리아 주재 아프리카련맹 특파단, 소말리아 안전부대와 계속 협력해 테로주의자와 그들의 훈련기지를 타격하겠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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