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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21일, 이라크는 군사적 차원에서 극단조직 “이슬람국”을 종말시켰다고 표했다.
아바디 총리는 내각회의가 끝난후 기자회견에서, 이라크는 지난 3년간 반테로전쟁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라보진을 수복한후 “이슬람국”의 잔여세력은 서부 사막지대에만 숨어있게 됐으며 이는 이라크가 군사적 차원에서 “이슬람국”을 종말시킨것이라고 표했다.
아바디 총리는, 정부군이 서부 사막지대에서의 소탕행동을 끝마치면 “이슬람국”의 최종 실패를 선고할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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