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세계보”가 6일 간첩반대기구인 독일련방군사정보국이 최근 군 내부에 숨어있던 “이슬람국” 극단세력 20명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발견된 20명은 군사훈련을 받기 위한 목적성을 갖고 입대했다.
20명 "이슬람국” 극단세력 외 련방군사정보국은 60명을 의심 대상자로 지목했다.
이슬람 “지하드” 주의자들의 침투를 막기 위해 련방군사정보국은 2017년부터 입대 신청자 전원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시작한다.
신참 병사들은 련방군사정보국과 경찰기관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해마다 약 2만명 병사가 새 규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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