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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총리 “9가지 계획”선포:반테로 조치 강화해 독일의 안전 강화할것

2016년 08월 01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메르켈 독일총리는 7월 28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보도발표회에서 최근 독일에서 발생한 몇차례의 테로습격사건을 규탄했으며 테로리즘을 타격하고 독일의 안전을 강화할데 관한 “9가지 계획”을 선포했다.

메르켈총리가 선포한 “9가지 계획”에는 주요하게 피난신 청자들의 송환 문턱을 낮추고 난민들의 극단화 경향을 파악하는 “예비경보시스템”을 구축하며 독일의 경찰과 군대를 조직해 반테로조치를 강화하며 유럽차원에서 하루속히 반테로 수치 련결망을 구축하는것 등이 망라된다.

메르켈총리는 “우리는 반드시 행동을 취해 빈틈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총리는 또한 난민을 상대로 한 두번의 습격사건에 대해 규탄했다. 그는 습격사건은 “그들을 받아들인 국가에 대한 조롱”이며 또한 난민을 도운 모든 자원봉사자와 기타 독일을 찾아 전쟁과 폭력을 피한 난민들에 대한 조롱이라고 강조했다.

난민문제가 비록 독일에 거대한 안전우환을 갖다주지만 메르켈총리는 독일의 난민문제 전망에 락관을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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