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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재무장관 "영국 EU 탈퇴하면 독일은 비명 지를것"

2016년 03월 07일 09: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 최대경제국인 독일의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영국이 유럽련합(EU)에서 탈퇴하면 유럽대륙은 불안정성이 더 커질것이라고 우려했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를 사실상 주도한 쇼이블레장관은 그리스(희랍)정부와 구제금융 조건을 둘러싼 밀고 당기기 과정에서 강력한 재정긴축을 요구하면서 그렉시트(그리스 EU 탈퇴)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던 인물이다.

3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한 쇼이블레장관은 영국상공회의소(BCC) 주최로 런던에서 열린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유럽에서 영국이 없다면 유럽대륙은 훨씬 더 불안해질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안정적인 유럽대륙을 위해선 영국의 참여가 매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국이 EU에서 탈퇴하면 독일은 어떻게 할것인지를 묻는 청중의 질의에 "우리는 비명을 지를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브렉시트(영국 EU 탈퇴)가 현실화하면 "물론 영국과 EU 간 무역은 계속될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영국이 단일시장에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총리 역시 영국의 EU 탈퇴는 막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EU 정상들과 EU내의 영국의 지위와 관련한 협상에 나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를 적극 지지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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