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월 7일발 신화통신(리창상): 6일 출간된 최신호 미국 《글로벌책략정보》잡지는 자사의 워싱톤분사 사장 윌리엄 존스의 서명글을 실었다. 글은 미국정부의 남해문제에 극력 개입하려는 도발정책은 당대의 “군함정책”으로서 원래의 방침 변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태평양지역의 전쟁전주곡”이라는 제목의 이 론설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은 사사로운 리익을 보호하기 위해 “유엔해양공약”체약국 가입을 거부하고있을뿐만아니라 일방적인 “항행자유”책략을 대대적으로 실시, 고취하면서 미국의 군사함선으로 하여금 제멋대로 타국의 문앞에서 무력을 과시하고있다. 이는 사실상 “군함정책”을 실시하는것이다. 이와 같은 정책은 핵대국의 직접적인 충돌을 빚을수 있으며 심지어 전쟁을 일으킬수도 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방매체들은 중국의 남사와 서사군도에 대한 정당한 주권주장을 “무력확장”이라고 하는데 이는 력사사실을 무시하는 설법이다. 사실상 중국의 이와 같은 도서(岛屿)에 대한 주권주장이 력사상 절대부분 시기에 종래로 질의를 받은적이 없었다. 중국의 남해에서 섬건설은 지역항행에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으며 남사군도 화양초에 건설한 등탑과 일부 응급수색구조시설들은 모두 지역의 통행자유에 유익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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