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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스따리까 외교부가 15일 공보를 발표하여, 꼬스따리까에 체류중인 마지막 92명 꾸바인들이 이날 메히꼬와 미국 국경지역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꼬스따리까에 체류중이던 수천명 꾸바인들은 전부 출경하여 미국으로 향했다. 이는 중아메리카주 이민위기 해결방안 시점계획이 원만하게 완성되였음을 의미한다.
꼬스따리까 외교부 공고는, 1월 12일 시점계획이 가동되여서부터 지금까지 4817명 꾸바인들이 두달동안 잇따라 36개 항공편을 리용하여 꼬스따리까를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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