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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워싱톤포스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도합 9백 65명의 미국 민간인이 경찰의 총격에 숨졌다. 그중 약 10%에 달하는 민간인은 비무장상태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한편 흑인과 라틴아메리카계 사람들이 백인에 비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질 가능성이 훨씬 높은것으로 집계되였다.
워싱턴포스트지가 24일에 실은 한 통계에 따르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9백 65명중 5백 64명이 총을 휴대하고 2백 81명은 비총기무기를 휴대하였으며 90명은 비무장상태였다. 그리고 30차례 총기사건은 경위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통계에 따르면 인종차별시는 여전히 경찰의 격사권 람용의 주요 요인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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