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3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정화협의를 체결한 남수단 충돌각측은 포용력을 갖춘 전면적인 평화협의를 달성할것을 촉구하고 기구개혁과 범죄추궁 등 문제를 해결할것을 희망했다.
성명은, 남수단 끼르 대통령과 마샤르 전 부대통령이 지난 2일 정화협의를 체결했지만 권리문제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남수단 충돌각측은 앞서 달성한 정화협의를 엄격히 준수하고 차기 담판준비를 다그칠것을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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