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핵문제 관련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 중국, 독일) 및 유럽련합과 이란이 뉴욕에서 개최한 제7차 이란핵문제 전면적협의담판이 26일에 결속됐다.
중국대표단 단장 왕민은 이번 담판에서 각측은 전면적협의를 조속히 달성하려는 정치적념원을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령활하고도 실무적인 건설적 태도로 우라늄농축 등 핵심문제와 관련해 참답게 협상하였고 각측의 관심사를 고루 돌보는 일부 절충방안을 탐구했다고 말했다. 각측은 다음 협상을 조속히 진행하는데 동의했다.
왕민은 전면협의협상이 이미 마지막 관건적단계에 진입했다면서 긴박감을 강화하고 핵심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창조적사유를 충분히 발휘하고 호례상생의 해결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되도록 빨리 정치적결단을 내릴것을 각측에 희망한다고 표했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공정하고 균형적이고 호혜상생의 전면적협의를 달성을 쟁취할 용의가 있다고 왕민은 밝혔다.
19일에 시작된 이번 이란핵문제 협상에는 유럽련합 외교 및 안보정책고급대표 애슈턴, 이란외무장관 자리브 및 이란 핵문제 6개국의 해당 관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국이 합의한 "공동행동계획"에 좇아 올해 7월 20일까지 이란은 부분적 민감한 핵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서방은 상응하게 이란에 대한 경제적제재를 완화하면서 이란핵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합의안을 강구하는데 진력했으나 7월 20일까지 6개국과 이란이 기한내에 전면적협의를 달성하지 못해 협상기한을 4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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