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찌 신문”에 따르면 일본 모리 요시로 전 수상이 이달 19일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게 된다.
현재 2020년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회장을 맡고있는 모리 요시로 전 수상은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2001년부터 9년간 한-일 의원련맹 회장직을 맡았던 모리 요시로 전 수상은 한국 정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15년은 한일관계 정상화 50주년을 맞는 해이다.
당면 긴장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쌍방은 잇달아 조치를 취하며 올 11월 북경에서 있을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정상회의기간 수뇌자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초석을 깔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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