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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참모장 함동회의 뎀프시 의장이 16일, 미국이 “이슬람국” 과격세력을 공습으로 제거하지 못한다면 지면부대를 파견해 강도높은 타격 행동을 펼칠것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뎀프시 의장은 이날 열린 미 국회 참의원군사위원회 “이슬람국” 과격세력 타격 관련 청문회에서 국제련맹 구축은 “이슬람국” 과격세력을 타격하는 올바른 길이긴 하지만 국제련맹의 역할이 실패로 돌아간다면 과격세력은 미국에 위협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하였다.
뎀프시 의장은 이에 대비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지상부대 파견”과 같은 건의를 제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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