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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민 우크라이나서 강탈당해, 3명 중국인과 15명 베트남인

2013년 08월 20일 10: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데사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주에서 이날 중국공민이 무장괴한에게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총령사관 관원은 이날 신화사 기자에게 총령사관은 이미 이 사건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내무부 오데사주내무총국과 련계했는데 대방은 중국공민이 오데사주에서 강탈을 당했다는 18일 보도가 사실에 부합되며 현재 현지경찰이 강탈범 추포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총령사관은 이 사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상황파악에 주력하고있으며 강탈당한 중국공민의 합법적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언론이 오데사주내무총국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18일 새벽 오데사주 꼬민트르노브스끼구에서 복면을 한 몇명 무장괴한이 3명 중국인과 15명 베트남인을 태운 차량을 막고 차량에 란입해 승객의 귀중품과 현금을 빼앗아갔다. 이어 강탈범은 승용차를 타고 도망갔다. 다행히도 강탈당한 중국과 베트남 공민은 인명피해는 없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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