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는 11일 조선무역은행과 4명의 정부고위급관원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고 선포하면서 조선핵무기와 유도탄계획에 참여했다고 그들을 고소했다.
미국 재정부는 조선무역은행과 조선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백세봉을 흑명단에 넣는 한편 국무성은 백도춘과 주규창, 오극렬 등 3명의 고위급관원에 대해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재정부는 무역은행은 조선의 주요 외환은행이라고 하고 제1경제무역위원회는 조선유도의 탄생산과 조선의 주요 군비상들의 활동을 감독 관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재정부와 국무성은 각기 성명을 발표하여 최신 제재조치는 대규모의 살상성 무기와 유도탄 발전을 시도하는 조선을 억제하려는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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