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백악관대변인은 조선이 1953년에 체결된 "조선정전협정" "완전무효화"선포는 동북아의 안정을 파괴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백악관기자회견에서 "조선의 위협과 도발은 아무런 결실도 보지 못할 것이다. 다만 조선을 더 고립시키고 또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려은 국제노력을 파괴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선인민군최고사령부대변인은 5일, 미한의 대조선적대시정책 및 제재음모에 겨냥해 조선인민군은 3가지 "중대한 조치"를 강구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에는 1953년에 체결된 "조선정전협정""완전무효화"를 선포하고 판문점대표부에서의 조선인민군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것이 포함되여 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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