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태평양사령부 사령관 라클리어는 5일 미국국회하원군사위원회에서 증언할 때 군비삭감은 이미 태평양사령부의 운행에 차질을 빚어주고 있다면서 만약 자동삭감기제로 유발된 예산불확실성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미군안보중심의 아태지역으로 전이 전략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라클리어는 자동삭감기제가동은 전반 국방예산과정을 불확실하게 만들었으며 이로하여 미군지휘관이 계획을 자유롭게 세울수 없게 되여 동부로의 전략적이전 진척에도 영향줄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동부로의 전략적이전계획에 따라 미군은 국방안보중심을 아태지역에 두게 된다. 이에 앞서 미국방부는 아태지역의 미군배치는 자금삭감의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라고 거듭 표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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