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장관 케리는 2일 까히라에서 이집트 외무장관 아므르와 공동기자회견을 마련한 자리에서 미국은 이집트를 협조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이집트가 경제적으로 성공한 민주국가로 되도록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케리는 2일부터 이집트를 2일간 방문하였다. 이날 케리는 또 이집트 주요 반대파 지도자의 한사람인 아랍련맹 전 사무총장 무사를 회견하였다. 무사는 회견에서 케리에게 당면 이집트경제형세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나서 미국이 이집트경제발전을 지원해줄것을 희망하였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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