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 전임 주장 리챠센과 구글회사 대표리사 슈미드 일행이 7일 평양에 도착해 조선에 대한 개인방문을 진행하고 조선에 구속된 미국인과의 접촉을 도모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리챠센은, 이번 “개인 인도주의 행동”에서 조선관원과 기업계인사를 만나 현지의 인도주의 상황을 료해하고 조선에 구속된 미국인과의 접촉을 시도할것이라고 표했다.
리챠센은 또, 조선의 경제와 정치상황에 관심이 크고 조선의 로케트발사를 우려하며 대화의 중요성을 주목한다고 표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미국공민 배준호는 조선 라진시에서 “반조선 적대시 죄행” 혐의로 조선에 구속됐다.
조선에서 미국리익을 대표하는 스웨리예 대사관은 이미 인원을 파견해 배준화와 접촉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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