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다음 주 인도네시아, 타이, 윁남 3국을 방문하게 된다. 이는 그가 취임한 후 첫 외국방문이다.
일본 쿄도통신이 9일 전한데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의 이번 동남아방문은 일본과 동남아 각국간의 관계를 가까이 하려는데 취지가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1월 21일에 진행될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는 리유로 아베 신조는 원래 다음 주로 예정됐던 미국방문을 연장했다.
이밖에 일본 키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9일에 필리핀, 싱가폴포르, 브루네이,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하게 된다. 이 또한 그가 취임한 후 첫 외국방문이다.
키시다 후미오는 6일간의 방문기간에 일본과 이런 국가와의 해사방면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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