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류의 농작물 품종개량은 병충해에 견디여내고 생산량을 높여주는것을 목적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일본농림수산성에서는 지금 보다 "건강"한 농작물 신품종 개량을 연구하고 지지하고있다. 이를테면 혈당치가 쉽게 높아지지 않는 입쌀과 중성지방성분을 줄여줄수 있는 콩 같은 작물들이다.
일본매체들이 6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농림수산성은 자국 농산물 "건강"부가가치를 향상시켜주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주며 농산물 렴가수입과 차별화하기 위해 20억엔에서 30억엔 상당의 예산으로 기업과 연구기구들의 연구개발을 지지하는데 사용하기로 계획하고있다. 동시에 농림수산성은 또 후생로동성 등 부문과 협력하여 영양학계와 식품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비자들의 요구정보를 수집해 향후 농산물 신품종 개량계획에 사용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체질개선에 유조한 "건강"농산물이 흔히 각별한 환영을 받고있다. 지난해 2월 일본 교도대학의 한 연구팀은 도마도의 "연소지방돕기"가능성을 선포하면서 한때 어떤 매점들의 도마도공급이 딸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일본후생로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4분의 1 넘는 일본인들이 당뇨병에 걸렸을수 있고 약 3분의 1 상당 주민들이 내장지방합병증에 걸렸을수 있고 고혈압과 같은 질병에 쉽게 걸릴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농작물 항병충해능력과 생산량을 높여주는것에 비해 농산물"건강"부가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있어 더 흡인력을 가지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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