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가치 34억 4천만딸라로 1위
2014년 07월 25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2년 련속 모든 종목의 세계 스포츠 클럽중 가장 가치있는 팀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치있는 스포츠팀 50개를 발표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를 34억 4천만딸라로 평가해 레알 마드리드를 1위에 올렸다.
포브스가 평가한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지난해 33억딸라로 1년 사이에 1억 4천만딸라가 상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5월 유럽축구련맹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했으며 세계 스포츠팀가운데 가장 많은 6억 7천 500만딸라에 가까운 년간수입을 올렸다.
2위는 메시와 네이마르를 보유한 FC 바르셀로나로 32억딸라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으며 3위는 28억 1천만딸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뉴욕양키스가 25억딸라의 가치로 4위에 선정됐고 미국프로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23억딸라로 5위, 한국야구선수 류현진의 소속팀인 LA다저스가 20억딸라로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