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2:0 아르빈팀 완승,축구협회컵16강 진입
용병 로란 2꼴…팬들 열광
2014년 07월 16일 09: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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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과 슈퍼리그 대련아르빈팀과의 “연경맥주 2014 중국축구협회”컵 경기에서 연변팀이 크게 웃었다.
연변팀은 15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르빈팀을 2대0으로 꺾고 올 축구협회컵 16강에 진입었다. 2꼴 모두 새 외적용병 로란(40번)이 터뜨렸다.
새 외적용병 로란의 활약상을 보기 위해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두팀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첫꼴은 전반 18분 로란의 발끝에서 터졌다. 한국용병 김기수(11번)가 이끌어낸 페널티킥을 깨끗이 주도해 상대 꼴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연변팀은 아르빈팀을 거세게 몰아부쳤으나 상대 수비벽에 부닺치며 추가꼴이 나오지 않았다. 1대0 리드를 유지하던 연변팀은 77분경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한 한국용병 김도형(9번)과 로란의 절묘한 배합으로 또한번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김도형이 상대 왼쪽 변선을 뚫고 문전으로 패스한 공을 로란이 마무리해 쐐기를 박았다. 2대0. 팬들은 환호했다.
이후 아르빈팀의 역습도 있었지만 연변팀은 수비를 굳건히 하며 경기결과를 종료까지 끌고갔다.
19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련속 6껨 홈경기 첫 상대 호남상도팀과 격돌한다(리영수 리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