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IFFHS 선정 2012년 최고클럽
2013년 01월 14일 10: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2012년 세계 최고클럽에 선정됐다.
국제축구력사통계재단(IFFHS)은 11일 2012년 세계 클럽 랭킹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총점 307점으로 2위 첼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첼시는 지난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바르셀로나를 제치진 못했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259점에 그치며 지난해 2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 이딸리아에선 유벤투스가, 독일에선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10위권안에 포함됐다
남미에선 보카 주니어스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FIFA클럽월드컵 챔피언 코린티안스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2012년 세계 클럽 랭킹 톱 10
1. 바르셀로나 (스페인﹒307점)
2. 첼시 (잉글랜드﹒279점)
3. 보카 주니어스 (아르헨띠나﹒278점)
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278점)
5. 코린티안스 (브라질﹒272점)
6. 바이에른 뮌헨 (독일﹒270점)
7.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259점)
8. 유벤투스 (이딸리아﹒231점)
9. 도르트문트 (독일﹒226점)
10.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22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