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큰손” 광주항대가 또다시 거액을 투자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광주항대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엘케손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엘케손을 데려오는데 이적료만 570만 유로를 쏟아부었다. 엘케손은 비록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로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예선에서 꾸준히 활약했던 유망주다. 이로써 광주항대는 루카스 바리오스, 다리오 콘카에 이은 또 한명의 거물급 용병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을 완성했다.
광주항대는 “엘케손 같은 국제적인 스타를 영입할수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 보다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광주항대는 엘케손까지 영입하면서 아시아 정상 도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2년 련속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한 광주항대는 아직까지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 거머쥐지 못했다.
광주항대의 면면은 정말 화려하다. 이딸리아의 2006 독일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마르셀로 리피감독이 지휘봉을 잡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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