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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관광도시"건설 힘써 추진..상반년 52만명 접대

2017년 07월 04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룡시에서는‘관광성’건설을 힘차게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자연경관항목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화룡8경’,‘3원1구’선봉국가삼림공원,두만강원국가삼림공원,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진달래삼림공원,로리커호고산습지풍경구 등 자원을 리용하여 자연경관항목건설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 선봉국가삼림공원에서는 올해에 2660만원을 투자하여 관광보행도로 22킬로메터(목제도로 11킬로메터를 포함),주차장 2만 5000평방메터,삼림환경감측소 10개,쓰레기와 오물처리장 2개,공공위생실 4개를 건설하고 있는데 대상의 비준답복,건설지점선정,토지징용,환경평가 등 전단계 사업을 완수하였다.

민족과 민속,현대와 력사문화유적대상의 발굴,보호와 건설사업을 틀어쥐고있다. 조선족민속촌건설,홍색관광문화교양기지건설,발해중경국가고고유적공원건설 등 민속력사유적대상개발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동조선족민속촌과 진달래민속촌에서는 올해에 계속하여 생태원건설,문화원건설 등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는 동시에 관광객 접대사업을 깐지게 하였는데 이미 연인차로 8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계획투자가 4억 3000원인 발해중경국가고고유적공원에는 투도진과 서성진의 231헥타르 토지가 망라되는데 전시중심,고고연구중심,체험중심,봉사중심을 망라하여 2만 2000평방메터의 건축물을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은 2000만원을 투자하여 1200년전의 발해중경유적지를 재현하는 제1기주체공사를 끝내였고 계속하여 2605만원을 투입하여 제2기공사와 룡두산고대무덤군안전보호,룡두산고대무덤군보호리용공사를 벌리게 된다.

정밀빈곤부축사업과 관광사업을 유기적으로 잘 결합하고 있는데 적지 않은 빈곤촌들은 빈곤해탈사업을 거쳐 관광구로 떠오르고 있다. 남평진 고령촌은 주택개조,기초시설건설,농촌산업화가 남들에 비하여 훨씬 뒤떨어지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공인하는‘제일 가난하고 제일 볼품 없는 촌’이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 촌은 상급지도부문의 관심과 지도하에 빈곤부축이민공사를 본격적으로 벌리여 140세대를 민족,민속풍격을 가진 현대식농가로 개조하였는데‘주택개조가 제일 잘된 촌’이라는 공인을 받고 있다. 농촌산업화건설을 힘차게 추진하였는데 촌에 수달피양식회사,당나귀양식회사,소사양양식회사 등 8개의 회사를 인입하였거나 건립하였는데 지난해에 인구당평균 주식 수익금만도 3800원에 달하여 당해로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올해에는 인구당순수입을 1만원이상에로 도달시키려 하고 있다. 촌의 자원에 근거하여 관광회사도 세웠는데 새농촌건설,농촌산업화,민족,민속풍격을 보려고 찾아 오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룡성진 우심촌에서는 주택개조를 잘한 동시에 토끼사양,수렵체험,미식을 일체화한 농가락을 꾸렸는데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로리커호빙설축제’ 등 영향력이 큰 축제들을 담체로 선전 추천 사업을 강화해 도시의 지명도를 높이는 동시에 ‘장백산아래 진달래,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관광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5.1절기간만 하여도 연인차로 6만 8000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다. 지난해 겨울과 올 봄사이 로리커호를 찾은 관광객들은 연인차로 15만명에 달하였다.

올해 상반년에 화룡시에서는 연인차로 도합 52만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하였는데 지난해 동시기에 비하여 49%의 증장을 이룩하였으며 3억 2000만원의 관광종합수입을 실현하였는데 지난해 동시기에 비하여 39%의 증장을 이룩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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