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행사 관광직행차량 개통
27일부터 티켓 구매 가능
2017년 05월 27일 13: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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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는 다가오는 “2017년 제1회 중국 조선족문화관광절 계렬행사”의 하나인 “단오절 조선족민속문화전시회”(5월 30일 개최)를 맞아 관광직행차량을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의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광범위한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데 교통편리를 제공하고저 행사장인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까지 직접 다달을수 있는 관광직행차량을 개통하게 된다.
구체적인 시간은 30일(단오절) 아침 7:30~8:30사이 연길려객운수역(북역), 동북아려객운수소(남역)에서 출발하게 되고 오후 14:30~16:00사이 연길시내로 다시 되돌아 오게 된다. 현재 정부 및 집단에서는 시장수요에 따라 장기적인 운행체계를 추진하게 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티켓값은 인당 표준 10원(단일)이고 왕복 인당 표준 20원이다. 27일부터 연길려객운수역(북역), 동북아려객운수소(남역)에서 상기 행사의 티켓을 구매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