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는 "신선한 연변"관광브랜드구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9일, 연변주 관광국에서는 당조직(확대)주제학습회의가 소집하고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 관철학습과 우리 주 관광사업 혁신발전을 결부하여 생태관광, 민속관광, 변경관광, 빙설관광을 힘써 발전시켜 “신선한 연변”관광브랜드 구축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연변주는 대상건설을 진일보 추동하며 전역관광 대상개발을 전력 추진할 방침이다. 생대휴가, 건강양생, 레저자가용관광, 빙설민속 등 다양한 내용을 둘러싼 한차례 고품격 관광봉사대상을 구축한다. 한편 중점적으로 만천성종합개발, 방천풍경구, 선봉로리커호풍경구, 륙정산문화관광구, 화평레저관광휴양지, 모드모아민속관광풍경구, 해란강조선족풍정마을, 유랑운수수상락원 등 대상을 포함했다.
관광대교통망의 보급과 관광시장개발 추진에 나선다. 비행기항로,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망에 의탁하여 국내관광객 자원시장을 개발하고 동북시장과 경진기(북경,천진, 하북성)시장,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시장을 확대하여 화중과 서남지구의 관광항로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신흥관광시장을 육성한다. 국가“일대일로”및 두만강지역합작개발 기회를 리용하여 울라지보스또크, 평양, 오사카항로를 강화하고 대한항로를 밀접히 하는 동시에 중로, 중조, 중로한 및 대만-연길-울라지보스또크 국제관광선로를 확충한다.
관광시장질서를 가일층 규범화하고 관광안전관리를 펼치게 된다. 관광안전감독관리 강도를 강화하고 업계에“안전은 관광의 제1요소다”라는 의식을 수립한다. 이밖에 안전교육을 전개하고 관광기업 안전생산책임제를 건립하며 관광안전검사을 틀어쥐고 제때 안전우환을 제거하여“평안, 안일, 온화, 편리(平安、舒适、温馨、便捷)”한 관광환경을 마련하는데 주력한다.
지혜관광공정을 진일보 심화하고 관광혜민정책의 시달을 확보할 방침이다. 연변지혜관광봉사쎈터를 보완하고 “온라인+관광”산업모식을 발전하며 관광정보기초수치플랫폼, 관광객정보봉사체계을 건설한다. 지속적으로 “연변관광년카드”기능을 개척, 확장하고 정부에서 봉사를 구매하여“전민 빙설체험”을 형성하며 연변인이 연변을 관광하는것을 창도하여 연변백성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한다.
관광종합개혁을 일층 추동하고 체제기제혁신을 촉진한다. 관광산업 종합개혁을 다그쳐 관광업개혁혁신선행구 건설을 둘러싼 주급 및 현급 관광종합개혁시범점 사업을 틀어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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