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는 국내외관광객을 연인수로 1565만명 접대하고 관광총수입 270.3억원 실현하여 각기 전해 동기 대비 15%, 25%의 성장을 이룩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업종 건설과 발전 면에서 연변주는 올해 려행사 13개, 관광풍경구 3개, 성급호텔 1개가 늘어났다. 그리고 관광화장실 164개를 건설하고 관광대상투자 10.2억원을 완수했다. 돈화륙정산풍경구가 국가 AAAAA급 관광풍경구로 선정되고 연길모드모아관광휴가촌, 돈화안명호온천휴가촌, 룡정유롱수운민속풍정원이 개업하였으며 훈춘 방천자가운전차량숙영지, 안도 장백산원시싸만부락이 완공되였다.
관광홍보 및 관광특색브랜드구축 면에서 연변주는 국가와 성 관광국에서 조직한 국내외 관광홍보추천소개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연변의 지명도를 더한층 제고시켰다. 연변주는 홍보동영상, 단편영화, 관광위챗발포, 고속렬차명명협찬 등 방식으로 사전에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관광코스를 홍보했다. 이밖에 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두만강문화관광축제, 연변관광포럼을 개최하고 구미, 동북아 국가와 국내 중점관광객원도시와 관광 교류, 합작을 일층 강화했다.
항로개발면에서 연길—대련—상해항로가 정식 개통되였다. 연길—평양관광전세기항로와 연길—정주—중경항로가 취항을 회복했다. 연길에서 서울, 부산, 청주에 이르는 항로가 량호하게 운행되였다. 올해 7월 4일 연길—오사까 항로가 첫 취항을 실현했다.
지능관광지휘중심이 건설되였다. 주내 주요풍경구에 광케이블이 설치되고 감시통제시설설치사업이 완수되였고 관광APP, 풍경구 실시간 감시통제, 실시간 정보조회, 관광요소통합입력사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다(현진국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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