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2016년 "삼국요망 일출관람 새해맞이" 복기원활동 거행
2015년 12월 18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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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훈춘시정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6년 양력설 길림성관광국과 훈춘시 정부는 련합하여 2016년 "삼국요망 일출관림 새해맞이" 복기원활동을 거행한다고 한다. 이때가 되면 중국 훈춘 방천풍경구, 조선 두만강리, 로씨야 하싼진은 동시에 이 활동을 거행하게 되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은 3국의 세 지역에서 부동한 활력과 열정을 느낄수 있게 된다.
최근 훈춘시는 전력으로 동북아관광 목적지도시 건설을 강화하였는데 관광산업이 쾌속발전하여 매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대량의 로씨야관광객들이 훈춘에 밀려들어왔다. 올해 로씨야관광객들은 훈춘에서 새해를 맞이할수 있게 되였는데 이와 함께 훈춘시정부는 여러 지역 관광객들을 조직하여 중로조 3국 변경의 방천풍경구, 조선 두만강리, 로씨야 하싼진에서 새해맞이 복기원활동을 조직하였다. 3국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가하기 위해 활동은 구역과 지점을 나누어 여러 국가에서 함께 소통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방천풍경구는 문예공연, 동북아사진전, 복기원, 폭죽놀이, 새해 첫 해살맞이, 국기게양식, 겨울낚시, 변방선탐방 등 활동을 개최하며 조선, 로씨야는 폭죽놀이, 일출관람, 관광 등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현재 활동은 긴장하게 준비되고있는데 관광객모집활동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