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대형 야생동물류형 국립공원 성립
2015년 09월 17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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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 9월 1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종양): 국가 림업국은 16일 라싸에서 “서장 강당(羌塘) 서장령양, 야생야크 국립공원” 현판 수여의식을 거행해 우리 나라 첫 대형 야생동물류형 국립공원의 성립을 알렸다.
소개에 의하면 서장령양, 야생야크는 전형적인 고원 고한동물로 청장고원 자연 생태계가 량호하고 건강하다는 표지이다. 국제 보호, 과학연구 면에서 거대한 거향을 가지고 있다. “서장 강당 서장령양, 야생야크 국립공원”은 강당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의탁하여 건설을 전개하게 된다. 이 보호구는 우리 나라에서 면적이 제일 큰 자연보호구이며 이곳에는 서장령양, 야생야크, 서장야생당나귀, 눈표범 등 다수의 진귀하고 희소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이 분포되여 있다.
국가 림업국 부국장 진봉학의 소개에 따르면 야생동물류형 국립공원을 건설하는것은 세계 각국에서 야생동식물 보호를 강화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지낼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수단의 하나로서 진귀하고 희소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군종을 보호하고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는것은 아주 절박하고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