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성원 자격 계속 유지
2014년 09월 25일 10: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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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카나다에서 열린 제6회 UNESCO국제지질공원대회는 중국의 장가계가 유네스코의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성원 자격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고 선포했다. 이로서 장가계는 이미 받은 “엘로카드”를 버리고 계속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성원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2012년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집행국은 장가계지질공원에 2년의 유효기한을 주어 재평가하게 했으며 10가지 개진건의를 제기, 지질공원자원 보호와 리용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경고”조치를 했다.
올해 8월 3일부터 5일까지 유네스코 전문가들은 장가계세계지질공원에 대해 엄격한 검사를 했다. 유네스코 전문가들은 장가계지질공원측의 2년간의 개진상황보고를 청취한후 장가계세계지질공원박물관, 원가계원구, 금편계원구, 황룡구동원구 등 구역합작기지를 둘러보았을뿐만 아니라 경관구관리, 기초시설, 지질유적 등을 고찰하였으며 유네스코 네트워크평가국에서 제기한 장가계지질공원의 정리, 개혁 건의를 락실한 정황을 소개받고 현장에서 고찰하였다.
장가계세계지질공원은 2004년 2월 13일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첫지질공원으로 인정받았다. 2년래 장가계세계지질공원은 경고를 받은후 2억원을 투입해 지질유적보호에 집중했다. 장가계는 현재 세계지질공원으로 관광업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