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북경 향항(香山) 단풍축제가 절정에 달해 향산을 향한 도로마다 관광객들로 꽉 차 있었다. 향산 주변의 주차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이미 포화가 된 상태, 지난해보다 반시간 앞당기는 등 인기가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