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엔진 운반로케트인 장정 5호 동력시스템의 제반 사전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였다. 장정 5호 운반로케트는 해남 문창발사기지에서 첫 비행 임무를 수행한다. 운송 임무를 맡은 원망21호, 22호 선박으로 구성된 로케트 운수함대도 21일 천진항에 도착했고 7일 후 문창발사장에 도착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송되는 장정5호 로케트는 우리나라 차세대 대형 운반로케트로 우리나라가 항공우주 산업 대국에서 강국에로 나아가는 중요 상징이다.
장정5호 운반로케트 왕각 총지휘장은 향후 우주정거장 건설, 달탐사 3기 프로젝트, 이 외 기타 우주탐사 활동에 모두 장정 5호 로케트가 사용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왕각 총지휘장은 장정 5호 로케트 전반 성능이 국제 선진 수준에 이르렀다고 표하고 전반 길이 약 57메터, 리륙 무게 약 870톤, 리륙 추진력 1000톤 이상인 장정5호 로케트는 우리나라 현역 로케트보다 훨씬 높은 규격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장정5호” 운송 요구에 따라 중국위성해상관측통제부는 원망호 로케트 운송함 2대를 출동시켰다. 원망호 21호, 22호로 구성된 로케트 운송함대는 21일 천진항에 도착했고 앞으로 7일간의 항행을 거쳐 해남 문창발사장에 도착한다.
원망호 21호 륙영 부선장은 특제 분할운송 계획에 따라 운송함대는 향후 6일사이 “장정 5호” 로케트 제품, 운송 보장, 설비 측정에 사용될 40개 컨테이너를 함대에 실었다고 소개했다.
륙영 부선장은, 장정7호와 비교할 때 장정5호 로케트 컨테이너는 량적으로 1배 늘었고 체적과 무게도 50%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하고 관련 요구에 따라 함대는 사전 훈련을 통해 분할적재 정밀도를 기존의 5센치메터에서 2센치메터로 줄이는 등 장정5호 로케트 운송과업 수요를 만족시켰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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