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호”세계 첫 량자과학실험위성이 16일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세계과학기술계는 작은 체구의 “묵자호”위성에 주목했다. 체적이 작은데 반해 무한대 예비를 갖고있는 량자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우리나라가 세계 량자통신 연구의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근년래 우리나라 국제량자정보연구 분야는 많은 성과를 거두어 업계에서는 늘 “솔선”, “처음”, “첫번째” 등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국제 권위 월간지 “자연”잡지도 량자통신 분야에서 중국은 10년전 저수준 국가에서 지금은 세계 선두에 도약하였다고 인정하고 미래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지역을 초월할 것이라는 미래예측 보고를 실었다.
국제과학기술 혁신 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거둔 중국의 성과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당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은 “량적 축적에서 질적 도약, 수준 돌파에서 체계적 능력 제고”의 중요 승격 단계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은 선진국을 추적하던데로부터 선진국을 바짝 뒤쫓고 선진국과 보조를 같이하며, 선진국을 따라잡는 등 새 구도를 형성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은 선진국을 뒤따르고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데로부터 선진국을 앞서가는 관건적 단계에 들어섰다.
량자과학위성 발사는 우리나라가 부분적 첨단 분야에서 이미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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