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생아게놈, 배아게놈 계획 가동
2016년 08월 08일 10: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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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유전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진단하고 초기에 간섭하는것을 근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7일 중국유전학회 유전자문분회는 복단대학부속소와과병원과 련합하여 상해에서 중국신생아게놈계획을 발기했다.
중국신생아게놈계획은 미래의 5년내에 10만개 신생아게놈 견본에 대해 검측을 진개하는데 그 취지는 중국신생아게놈데터뱅크를 건립하고 신생아유전병유전자 검측표준을 건립하여 신생아유전병게놈검측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신생아유전병유전자문표준을 제정하며 병원과 련합하여 유전자문훈련을 진행하고 유전자문훈련체계를 최적화하는것이다.
복단대학부속 소아과병원 원장 황국영은 림상학에 존재하는 원발성면역결핍증후군, 유전대사병과 다발기형증후군 등과 같은 대량의 유전성질병을 생명초기에 발견하고 진단을 확정하는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치료책략을 최적화하여 생존질을 제고하고 정확하게 치료하는 목적에 도달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례를 들면 페닐케톤뇨증환자에 대해 제때에 대사조사와 유전자진단을 진행하여 종합적으로 음식통제와 약물치료 등 개성화간섭책략을 제정하면 환자는 정상적인 아이처럼 성장하고 발육할수 있고 일단 치료시기를 놓치면 신경계통에 되돌릴수 없는 손상을 끼치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