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왕부정 오문쎈터 한 매장에서 16일 저녁 강탈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측은 제보 접수 35분만에 사건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이날 저녁 7시경, 북경시 공안국 110경찰신고봉사쎈터는, 왕부정 오문쎈터 매장에서 한 남성이 손목시계 여러개를 겁탈하고 도망쳤다는 군중제보를 받았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에 나섰다.
저녁 7시35분경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약 2키로메터 떨어진 금보가 동쪽 길목에서 용의자를 나포하고 훔친 물건을 전부 몰수하였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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