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본사기자 리가 찍음).
3월 15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사진은 인민일보 기자 리장군이 질문하고있는 장면이다(본사기자 리가 찍음).
북경 3월 15일발 신화통신: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하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대회 대변인 부영의 초청에 의해 중외기자들을 회견하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기자회견이 시작될 때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론계 여러 벗들, 녀사들, 선생들, 중국 두 회의 소집기간 당신들은 많은 사업을 하면서 수고가 아주 많았다. 두 회의가 지금 끝났으나 당신들의 사업은 아직 끝날수가 없다. 오늘이 또 일요일인데도 휴식하지 못하고있는 당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나는 이 장소에서 여러분들의 질문에 대답하려 한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기자: 지난해 중국의 부동산시장이 줄곧 하락되면서 아주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에 가서 집을 샀다. 현재 중국공민은 이미 뉴욕, 시드니, 런던 등지의 가장 큰 해외고객군체로 되였으며 현지의 집값이 덩달아 확연히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중국으로부터 현지시장에 몰려든 자금의 합법성에 대해서도 질의하기 시작했다. 중국정부는 이때문에 해외시장의 거센 반응을 불러일으킬가봐 우려하지 않는가? 올해 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출범시켜 국내부동산시장을 촉진시킬 계획이 없는가?
리극강: 중국은 바야흐로 인민페자본항목하에서의 태환을 점차적으로 추진하고있는데 이 자체가 지금 우리가 자본시장의 개방을 추진하고있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하지만 많은 중국인들이 해외에 가서 집을 사고있으며 또 일부 열점도시들의 최대구입군체로 되였다고 당신이 말했는데 이에 대하여 따로 평가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것 같다. 나에게는 이 방면의 확실한 소식이 없다. 내가 알기로는 지난해가 중국의 외자유치강도가 가장 큰 한해로서 중국에 흘러든 외국자본이 거의 1200억딸라에 달했다. 동시에 우리는 중국기업이 “대외진출”하고 중국공민이 국외에 나가 창업할것을 희망한다. 물론 중국의 관련 법률의 규정을 준수할뿐만아니라 현지의 법률도 준수해야 할것이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5-03/16/nw.D110000renmrb_20150316_1-03.htm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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