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안도, 초요사회 실현’을 주제로 한 2018년 안도현 음력설맞이 문예야회가 안도현문화쎈터에서 펼쳐져 안도현 인민들에게 새해 축복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야회는 력동적인 타악 공연 <화합의 소리>로 시작됐다. 웅장하고 신명나는 북소리는 관중들의 정서를 북돋아주고 장내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생동감 넘치는 <현대무>와 <셔플댄스>는 야회장을 찾은 이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소품 <빈곤퇴치의 길에서>와 노래 <잊을 수 없는 그날>은 당과 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인민들의 생활이 날로 번창해짐을 형상적으로 보여주었다. 안도현문화관의 무용 <물소리>는 배우들의 아름다운 춤자태로 관객들을 우아한 분위기에 도취시켰고 가곡 <우렁찬 종소리>는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설맞이 문예야회를 장식한 종목들은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과 안도현문화관에서 알심들여 선별, 창작한 것이다. 비교적 높은 심미가치와 문화품위를 지닌 종목들을 관람하며 군중들은‘행복의 안도, 초요사회 실현’의 주제를 되새길 수 있었다.
그 가운데서도 관중들의 절찬을 받은 것은 특별한 풍격을 지닌 음악들이였다. 전반 야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음악작품들은 깊이 있는 사상내용과 참신한 예술표현으로 고향의 산천을 노래하고 안도 인민들이 일심협력해 이룩한 성과를 전시했으며 희망찬 미래를 구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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