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1일 저녁, 연길시 2017년 “진달래여름”—쾌락연변대무대가 연길 청년광장에서 시작되면서 올해 여름 광장문화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료해에 따르면 쾌락연변대무대는 민족특색의 군중문화 브랜드활동으로서 2012년 시작이래 매년마다 광범한 시민들과 연변으로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연변조선족들의 독특한 민속문화 매력을 충분히 전시하며 연길시 군중문화 대발전을 추동하고 조화롭고 건강하며 문명한 도시문화 환경을 조성해 연길 지명도와 명성도를 제고했다.
올해 쾌락연변대무대 활동은 6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속되는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19시에 청년광장을 주요지역으로 체험, 오락과 소통의 방식을 통해 “7.1” “8.1” “9.3” 등 중요노드를 결합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군중문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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