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 록화 마쳐
14개 다채로운 프로로 독특한 매력의 조선족 민속풍정 전시
2016년 12월 19일 14: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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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오후, 2017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록화를 마쳤다. 500여명의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노래로 고향에 대한 사랑을, 춤으로 고향에 대한 민속풍정을 관중들에게 전시했다.
연변주에서는 유일하게 인터넷형식을 통해 방영되는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는 4회를 맞고있는데 그동안 사회 각계의 뜨거운 반향과 함께 지금까지 동영상 조회수는 루계 200만회를 기록했다.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는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인터넷정보중심, 주문련, 주문화방송신문출판국,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 연변조간신문에서 주최하고 연변뉴스네트워크와 연길시문화관에서 주관했다. 올해 6월부터 2017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 직접선거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으며 사회를 향해 100여개 작품을 응모받았다. 그중 예선을 거쳐 최종 14개가 록화에 참여했다. 이번 야회는 진정한 의의에서의 연변백성 자신의 음력설야회라고 할수 있다.
음력설야회 총감독 홍미선씨는 이번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는 민족특색이 농후하고 배우라인업이 강대하며 력대 인터넷음력설야회에서 참가자수가 가장 많은 한차례로 근 600명이 출연하는데 대다수가 사회단체인원이며 평민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하나의 무대를 제공하고 군중의 여가문화생활을 풍부히 했다고 소개했다. 2017 연변인터넷음력설야회는 다음해 1월 20일 방송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