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희극가협회 제8차 회원대표대회 소집
2016년 12월 13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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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2월 11일, 연변희극가협회는 제8차 회원대표대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연변희극가협회가 취득한 성과와 지나온 빛나는 려정을 회고하고 협회의 “장정”을 수정했으며 새로운 주석단을 선거했다. 연변대학예술학원 희극학부 주임, 교수 한영희가 연변희극가협회 새로운 주석으로 당선됐다.
제7차 회원대표대회가 소집되기까지 연변희극가협회는 이미 7년이란 시간을 걸어왔다. 7년동안 연변희극가협회는 광대한 회원들과 단결하고 부동한 규모의 희극창작연구토론회, 좌담회를 소집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혜민기층활동과 희극창작활동을 조직하여 최고의 작품들을 부단히 배출해냈다. 연극 “주덕해”가 "제8회 중국희극문화상" 금사자상을 획득했고 창극 “심청전”이 제3회 중국소수민족희극공연 최고상 금상을 획득했으며 창극 “춘향전”이 제4회 전국소수민족희극공연 최고상 우수극목상을 획득했고 소품 “엄마와 아들”이 길림성 제4회 2인전•희극소품예술극목 1등상, 편극 1등상, 감독 1등상, 공연 1등상을 획득했으며 드라마 “자전거”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22회 세계한국어영상프로그람평가중에서 금상을 획득했고 창작연극 “사회구역서기”가 조한이중언어로 전주 8개 현시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여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