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40회 “세계박물관의 날”을 맞으며 길림성 문화청, 문물국과 연변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주문화국, 길림성성박물관협회, 연변박물관에서 주관, “박물관과 문화경관”을 주제로 한 2016년 “5.18”세계박물관의 날 길림성선전활동이 연변박물관(주회장)에서 있었다. 성문물국 부국장 손예, 부주장 조룡호 및 성박물관협회 관련 책임자들과 전 성 각 지역, 현시의 업계 전문가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손예 부국장은 개막식에서 “오늘의 박물관은 단지 박물관내의 문물수장품뿐만아니라 주변의 문화경관, 무형문화재전승 등에 대해서도 뿌리칠수 없는 책임감을 짊어져야 하고 문물 및 박물관 지식을 전파하고 전통기예를 전승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길림성의 문물, 박물관 관련 단위와 부문은 시대의 맥박에 발맞추고 기회를 다잡으며 공동분투하고 개방공유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업무령역을 넓혀 길림성의 문물, 박물관 사업 번영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세계박물관의 날”은 국제박물관협의회 사무국이 과학기술,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국가간 공동 관심사를 찾으려는 노력이 활발해지는 세계적분위기에 부응하기 위해 1977년 모스크바총회에서 이듬해인 1978년을 시작으로 매년 5월 18일을 “세계박물관의 날”로 선포하면서 제정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다년간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우리 성의 박물관수는 이미 115개로 늘어났고 미술관수는 180개에 달하며 해마다 300여차례의 림시전시가 열리고 많은 교육활동을 조직하고있다.
연변박물관에서는 올해 “세계박물관의 날” 주제에 걸맞게 “문화연변-서예촬영미술작품전”, 무형문화재전시공연 등 다양한 계렬활동을 벌리면서 우리 주의 독특한 력사문화자원과 이동가능문물 전면조사에서 얻은 풍성한 성과들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특히 이날, 주제가 선명하고 풍격이 다양한 우리 주 미술, 서예, 촬영 예술가들의 150여점의 작품들로 꾸며진 “문화연변-서예촬영미술작품전”과 연변군중예술관의 애락관악단의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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