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연길에서 소집된 연변독서협회 제2기 1차 리사회의는 주독서협회 제1기 리사회 사업을 회고하고 제2기 리사회 및 지도부를 선거 산생했으며 새로운 한해 협회가 나아갈 방향 및 전민열독사업을 제시했다.회의는 원 연변대학 교장 김병민을 연변독서협회 새로운 한기 리사회 회장으로 선거했다.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장, 주독서협회 명예회장인 윤성룡이 회의에 참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연변주독서협회는 사회단체로서의 협회역할을 명확히 하고 도전에 대응하며 협회사업의 책임감을 강화해야 한다. 기제를 완벽히 하고 기능을 확장하여 협회의 사업수준을 전면 제고시키며 사회 각계에서 독서활동에 참여하도록 부단히 인도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량호한 독서분위기를 마련해주어야 하며 교량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주 각종 독서활동의 전개에 외부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지도 및 참여를 강화하고 협회 사업에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각 행정주관부문에서는 협회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협회를 도와 실제 문제를 해결해주고 협회사업에 필요한 지지를 주어 협회를 착실하게 잘 꾸림으로써 학습형모범자치주건설과 문명하고 조화로운 새 연변 발전 진척을 힘써 다그쳐야 한다.
회의에 따르면 2008년 11월에 세워진 이래 연변독서협회는 일련의 효과적인 전민독서활동을 펼쳤다.“독서의 향기와 더불어 성장”,“전민열독 8곳 진입” 등 100여가지 독서활동을 벌렸는데 규모가 가장 큰 활동중 참여자수는 연 35만명에 달하고있다. “농가서옥”, “순회도서관” 등 기층독서활동장소 2000여개 마련되였고 매년 기층에 300부 내지 500부(장)의 도서, 잡지, 디스크를 발급, 기증함으로써 량호한 독서문화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연변독서협회 본기 리사회는 연변주 8개 시, 현에 분회를 내오고 대학, 문화방송신문출판, 기업, 중소학교, 기관사회단체, 녀성단체 등 6개 업종 분회를 설립함과 아울러 65명 리사, 37명 상무리사, 12명 부회장을 선거한 가운데 올 한해 주독서협회는 조직지도를 일층 강화하고 책임분공을 세밀화하며 전민열독플랫폼 구축에 지속적으로 공력을 들이며 자원공유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연변주 범위에서 “10대 도서소장가정”, “10대 도서평론가”, “10대 서향가정”, “10대 서향교정” 등 다양한 표창평의활동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전민열독의 사회영향을 확대할 방침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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