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2016년 설맞이 음학회 개최
2016년 02월 05일 13: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월 4일 저녁, 연길 아리랑극장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고 분위기가 열렬했다. 연변주당위,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국에서 함께 주관한 연변가무단 창작공연 2016년 설맞이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연변가무단에서 온 연기자들은 열정에 넘쳐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으며 새해에 대한 희망과 고향에 대한 축복을 담았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 장안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 주장인 리경호,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연변주정협 주석 우효봉 등 지도자들과 연변 각계에서 온 로동모범, 의무사업자 대표들, 사회 각계, 여러 민족 군중대표, 부분적 주 및 연길시 공안경찰들과 연변주재 부대 지휘관, 연변주재 기업 대표, 연길시 각 전선 기층대표들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면서 웃음소리가 가득찬 분위기속에서 새해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