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시아 영화 박람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향항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영화주식유한회사가 연구 개발한 대형 스크린과 레이저 영상기와 같은 혁신기술 상품들이 출시되여 세계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업계 인사들은 기술의 진보와 지지에 힘입어 디지털 영상기가 필림 영상기를 대체하면서 중국 민족 영화공업이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중국 민족영화공업은 성숙된 상품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영화공업과 고신기술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중국 대형 스크린은 외국의 동종류 상품을 따라 잡았고 일부 면에서는 기술이 월등하다.
중국 민족영화공업은 이미 해외에 진출하였으며 중국의 대형 스크린으로 만들어진 해외 첫 영화관이 미국에서 개장했다. 최근 영화 디지털 방영시대가 다가오면서 중국 영화소비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세를 가져왔다.
통계한데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중국 영화관 스크린은 3만개로 늘어났으며 흥행수입도 매년 30%의 성장률을 기록해 4백억원 규모에 이르렀다. 현재 세계 최대 영화시장인 미국과의 흥행 수입 격차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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